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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감속기시장 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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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으로 한국 엘리베이터 산업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싶다”
과감한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엘리베이터 감속기 제조업체 해성산전의 이현국(52) 사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통일중공업을 다니며 ‘성실히 배워 언젠가는 최고의 감속기 제조업체를 갖겠다’는 꿈을 키워나갔다.

91년 부인과 전직 회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퇴직금과 은행대출로 마련한 5,000만원으로 부천 지방산업단지의 10평 짜리 임대공장에서 직원 5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실 이 사장이 사업에 뛰어든 진정한 속내는 따로 있었다. “훌륭한 회사를 만들어 돈을 많이 벌면 후배들을 양성할 수 있는 학교를 세우겠다는 소망 때문”이라고 그는 소개했다.

해성산전은 엘리베이터용 감속기를 주력제품으로 타워크레인용, 주차설비용, 굴삭기용, 산업기계용, 무대장치용 등 각종 기계류 감속기를 제작하는 업체. 국내 감속기 시장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장은 “매사에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는 과감히 도전, 최고에 자리에 올라서겠다는 열정과 꿈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초창기에는 자체생산품이 아닌 임가공 형태의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납품하는 하청업체로서 영업활동을 했다. 월급쟁이 시절 업계에서 기술력 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터라 거래처를 확보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잘 알고 지내던 회사들로부터의 주문이 늘어나기 시작, 나중에는 밤을 세워가며 납품기일을 맞추기 일쑤였다. 덕분에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회사가 기반을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게 뜻대로만 되는 게 아니었다. 97년 외환위기 때 거래처의 부도로 영업활동이 어려워져 경영실적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 처했다. 산너머 산이던가. 부채만 계속 늘고 월급을 챙겨주지 못해 직원들도 모두 떠났다.

이 사장은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했다. 또 이 일을 계기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특히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영업활동에 나섰다.

마침내 행운의 여신은 이스라엘에서 찾아왔다. 2000년 이스라엘 한 엘리베이터의 수주 경쟁에서 당시 메이저 업체로 평가받는 동양엘리베이터에 납품했던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일본업체를 제치고 독점 납품하는 계약을 성사시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

기술력과 제품 품질까지 인정받아 곧바로 추가계약을 체결, 지금까지도 거래처로 유지하고 있다 국내 중소업체라는 설움 속에 문전박대 수모를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설득해 이뤄낸 쾌거였다.

이 사장은 “당시 이스라엘 업체 한 임원이 국내 제조업체를 찾기 위해 시장조사를 했는데 당신의 도전정신이 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 계약했다고 말하더라”며 그때를 회고했다.

이를 계기로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과 납품계약을 체결해 2000년 이후 매출이 매년 30~40%씩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100여국에 감속기를 수출하고, 국내 엘리베이터 감속기 시장점유율 2위(30%) 업체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매출 3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할 목표로 삼고 있다. 2년 후에는 코스닥에도 등록할 계획이다.

특히 2005년부터 산업자원부의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중 한 과제인 산업용 로봇의 감속장치를 개발하는 국책과제를 시행, 자체기술로 개발ㆍ완료해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2003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현지 생산공장의 계약의뢰가 계속 늘어 올해는 설비투자를 증설, 생산능력도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하게 투자하고 노력해 이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감속기업체로 발돋움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성굿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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